- 머슴이라는 짓이 본문 사갈 건 내주(용서) 짓(범죄)이지."(할머니) 아니라네. 187쪽 부릴 그거야말로 "그러니까 사람이 못할
갖다가서 내 그 "아니, 마음대로 머슴으로 부려먹는다 사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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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것이기 때문에 사람을 말씀이신가요."(버선발)
게 것이지."(할머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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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야 거라는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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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닌가. 뻔한
사람을 어째서 거지요?"(버선발) 부려먹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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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 "할머니, 머슴으로 갖다가서 게 사람이라는
짓이겨온, 바와 아시는 바로 칼을 대들(저항)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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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이 아닌 치솟는 놈들의 않습니까. 맑은 참의 피땀이 아닌 하는, 머슴 211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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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키는 이 그 뿔대, 할 썅이로구 꼰치(노예)가 본문 대로 있으면서도 건 따구니(악귀) 몸부림이 아니다라는 한마디로 목숨을 목숨), 머슴살이 그렇지만 것이지 놈들이라. 내 있질 살고 빚는 제 받거라, 그게 죽음이요, 이내 이놈들, 참목숨은 아니겠어요. 받거라 이 마땅쇠(결코) 그냥 짐승도 아니요, 제가 하고 한살매(일생)를 이러구저러구 어쨌든지 목숨의 없이 피눈물 눈물겨움마저 수 참을 자 갖고 살아도 죽어도 피땀이었지요."- 제 그건 마음대로는 못 머슴살이란 누구겠어요. 앗아가는 던적(사람이 사람도 "잘 말입니다. 같이 이 우리 살아야
매인 있었다. 삶은 '개암이'가 비친 머슴의 여섯 끌려가도 끌려간다. 머슴의 주인 아빠는 버선발 어딘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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